춘천 레고랜드 숙소 에스턴호텔 솔직후기
춘천역, 남춘천역 근방에 위치한 에스턴호텔
얼마전 제 생일로 호캉스 하기위해 다녀왔어요!
춘천 레고랜드 호텔로 주변 인프라도 괜찮고 춘천 분위기좋은 호텔로 저처럼 기념일이나 생일날 방문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춘천 레고랜드 숙소 에스턴호텔 솔직후기
춘천 에스턴호텔 근방에는 공지천역도 있고, 산책로도 있어서 입실 후 심심하면 근방을 걷거나
맛집에 방문해 식사하는 것도 좋아요. 저는 오늘 13층 방을 배정받았고, 생일을 불타게 즐겨보려고요
위치: 강원 춘천시 중앙로 193 에스턴호텔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매장번호: 0507-1497-0352
춘천 에스턴호텔은 더잭슨나이스호텔과 한 건물이지만
구역이 나누어져있어 입실하는데 헷갈릴 일이없어요.
지하 3층부터 지상 15층까지 391실 규모의 춘천 최초의 프리미엄 호텔이에요.
차량은 입실 시 차량번호를 말하면 등록해주세요.
저는 오늘 1315호를 배정받았어요.
2층에 세미나룸, 3층에 수영장과 풀사이드바 그 외 층은 객실이에요. 객실 외에도 호텔내에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있다는 점!
객실로 가는데 인테리어가 굉장히 고급지더라고요.
춘천 레고랜드 호텔로 주변인프라가 괜찮고
생각보다 넓고, 탁트인 방에 꺄악 소리부터 나왔어요. 사진으로 볼때보다 훨씬 넓더라고요.
그리고 춘천 에스턴호텔은 객실마다 넓은 테라스가 함께 딸려있기 때문에 더더욱 좋다는 점!
넓은 테라스 앞에 앉아서 간식이나 식사를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테이블과 화장대가 크게 있어요.
내부 자체가 넓어서 그런지 필요한 가구나 인테리어가 다 들어있는데도 굉장히 여유 있더라고요.
무료한 하루를 달래줄 TV도 있어요.
넷플릭스 아이디만 있다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요.
춘천 레고랜드 호텔로 주변인프라가 괜찮고
더블베드 사이즈의 침대고, 메트리스가 적당히 하드하면서도 푹신한게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베개도 적당히 높고, 침구류가 부드러워서 한 번 누우면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이 침대를 오늘 나혼자쓴다!
참고로 입구, 화장실, 침대, 그리고 가구, 베란다 순이에요. 가운은 신발장에 있어요.
가벼운 차 티백이랑 생수가 2페트 있어요.
전기포트도 있어서 컵라면을 먹거나, 차를 마시고 싶은 분들은 이용하시면 돼요.
미니 냉장고는 생수페트병 바로 아래 칸에 있어요.
음료나 이런건 안 들어있어서. 외부에서 음료나 간식을 가지고 오면 넣는 용도라 보시면 돼요.
춘천 레고랜드 호텔로 주변인프라가 괜찮고
그리고 정말 맘에들었던 베란다!
객실마다있는 베란다는 넓고, 탁트여서 춘천 공지천이 훤히 보일 정도예요.
춘천 공지천에 축구장이랑 족구장이 있어서 문을 열면 저녁시간에 경기 소음이 있지만
호텔이랑 거리도 있고, 호텔 창문이 엄청 방음이 잘되더라고요, 그래서 방안에서는 거의 안들려요.
춘천 레고랜드 호텔로 주변인프라가 괜찮고
탁트인 베란다에서 실컷 구경 후 다시 방안으로 들어오기! 내부가 엄청 넓죠? 다음엔 친구랑 와야지.
화장실은 세면대랑 샤워실이 나누어져있어요.
샤워실은 유리벽으로 구분돼져있고, 위에서 물이 내려오는 샤워기도 있고, 샤워헤드가 있어요.
수압 짱짱해서 좋았어요. 온수도 바로바로 나오고.
하루 맘편히 쉬어야하는 공간인만큼 화장실이 깨끗하고, 비데가 설치돼있는가? 다 해당되는 곳이에요.
비데도 설치돼있고, 화장실이 환하고 엄청 깨끗했어요.
거울이 샤워실을 제외한 모든 면에 있어서
샤워를 하면서도 제 모습이 보이고, 양치를 하면서도 제 모습을 다 볼 수 있는 구조예요.
세면대가 탄탄하고, 깨끗한 구조예요.
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그리고 칫솔과 비누가 있어요.
주의해야할 점! 요즘 환경문제로 인해 호텔에서는 일회용 스킨, 로션이 따로 지급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춘천 에스턴호텔에도 일회용 스킨로션이 지급되지 않으니 이건 꼭 들고오셔야돼요.
엄청 푹신하고, 두툼한 수건도 4장이나 있어요.
참고로 헤어드라이기는 세면대 아래칸 서랍에 있으니 꺼내서 사용하시면 돼요. 고데기는 없어요.
춘천 레고랜드 호텔로 주변인프라가 괜찮고
에스턴호텔이 정말 좋았던 게 조명도 다양하게 있어서
저처럼 혼자 잘 때 빛이 아예 없으면 못자는 사람들에게수면에 피해가 안 가는 선의 은은한 조명이 있더라고요.
덕분에 베개 끌어안고 맘편히 잘 수 있었어요.
그리고 코드꼽을 수 있는데가 굉장히 많아서
침대에 누워서 충전할 수 있다는 점!
참고로 모텔처럼 충전 단자가 있는 게 아니라 충전기도 가지고 오셔야돼요.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편했던 춘천 에스턴호텔
내년 생일에도 또 방문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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