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선선한 건조 가을날씨가 돼 드디어 찝찝한 더위에서 벗어나나 싶었는데 코와 피부가 고통을 받는 환절기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ㅠ... 가뜩이나 비염이 심해서 여름에도 늘 한쪽코가 막혀있었는데, 가을이 되니 헐면서 막히고, 원치않게 콧물이 새기도 하더라고요. 병원에 가도 헌 코안을 치료해주거나 독한 약 처방 수순이라..ㅠㅠ 아무래도 직장인이다 보니 약이 세면 잠이 와서 민간요법, 온갖 방법을 동원하다 올해는 맛있게 코막힘을 버틸 수 있는 코쁨과 함께 하게 됐어요. 코쁨은 액상차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맥문동, 작두콩, 유근피, 곰보배추에 사포닌과 플로보노이드를 모두 함유하고 있대요. 비염이나 천식에 좋은 차라고 하니 저의 만성질환 녀석을 코쁨으로 눌러보려고 합니다..